경제기초_금리,환율

경제에 관하여 공부하자는 마음으로 요약 및 정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금리는 돈의 값 즉, 돈의 가격입니다. 일종의 할인율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저축에서 말하는 금리랑 경제에서 말하는 금리는 다릅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할인율이 올라가고 그러면 돈의 활용도가 많아집니다. 즉, 경기가 좋고 돈의 가격이 높습니다.

수출 중심의 우리나라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 경제 상황도 지켜봐야 합니다.

양적완화 용어의 뜻은 초저금리상태에서 경기 부양을 위해 국채 매입 등 시장 통화량을 대폭 늘리는 정책으로 금융위기를 벗어나게 한 정책입니다.

 

저금리 시대는 투자할 곳이 적습니다, 그러므로 성장도 안 되고 나라 활력도 없습니다.

예를 들어 은행 수익성은 거의 없고, 보험사는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달러 원 환율 상승 -> 달러 상승, 원화 약세

달러 원 환율 하락 -> 달러 약세, 원화 강세

기준이 되는 통화를 중심으로 해서 환율이 오르면 기준 통화가 강세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론은, 환율의 상승과 하락은 기준 통화의 가치에 따라 달라집니다.

환율은 다양한 요인 때문에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ex) 한국이 금리를 인하해도 미국이 통화를 늘리고 금리를 인하하면 원화 강세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유가가 미치는 영향 (선행지표)

- 경기 호황/불황에 영향 (석유는 공장 가동률, 운송량 등을 좌우하기 때문)

- 물가 상승

- 임금 인상

1. 유가가 오르면 제일 먼저 WHY? 왜 유가가 올랐는가 생각하기

: 경기가 호황으로 가고 있기 때문 (단, 투기가 있는지 확인해야 함)

  보통 선주문이기 때문에 한 달 뒤 기업에 대한 가치 투자

2. 유가와 코스피는 양의 관계

: [역사적] 유가 상승률 = 코스피 상승률 * 2

 

**금리가 미치는 영향 (보조적 역할)

- 유동성 확대/축소

- 금리를 통해 부채 조절 (일종의 경고음을 울리는 존재)

적정 주가란? 기업의 미래 창출 이익 또는 현금 흐름을 현재 기준으로 평가한 가격

ex)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떨어지면서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로 가는 중 = 할인율이 떨어지는 중임

      금리가 상승할 때 오히려 코스피가 더 잘 꾸준히 상승, 유가도 함께 확인

 

**환율이 미치는 영향 (경제 현상의 일부, 변동성)

- 달러 가치 파악

- 환율이 오르면 수출 마진도 늘어남  

달러인덱스는 미국 달러의 평균적인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

1. 환율과 코스피는 역의 관계: 코스피는 투자자가 들어왔을 때 상승합니다.  

2. 코스피가 신고가를 경신하던 시기 중 환율은 낮았을 때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면, 시뮬레이션 1

- 유가 상승세 (경기 호황)

- 금리 인상 (유동성 축소)

- 환율 하락세 (수출 마진 감소)

=> 투자 괜찮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이고 그만큼 유가가 많은 영향을 줍니다.

     유가를 보고 판단할 기준이 되고 금리는 어시스트, 환율은 그냥 현상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But, 금리 상승과 환율 하락세가 더 커질 때 기업의 이익 대비 주가 상승이 과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

     가치 대비 주가가 고평가되는 순간이 올 수 있으므로 무조건적인 투자는 지양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뮬레이션 2

- 유가 하락세 (경기 불황)

- 금리 인하세 (유동성 확대)

- 환율 상승세 (수출 마진 확대)

=> 투자시기 이르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유가가 바닥을 찍고 장기 상승으로 가는 그 초입 구간, 안전하게 유가가 오르는 걸      눈으로 확인했을 때 이때가 가장 투자타이밍이 좋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고려할 점으로는 유동성 공급 효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고, 환율의 상승세는 좋으나 수출량 감소도 고려해야 합니다.

 

금리인상-> 실물경기 둔화-> 투자 감소-> 소비 감소-> 물가 하락-> 금리 인하(경기부양)-> 경기 회복 유동적인 투자 접근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