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 (Economics-related Study)

경제기초_인플레이션에 따른 투자

Jins38 2022. 8. 13.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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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과 수요량은 반비례이고, 가격과 공급량은 비례합니다. (= 가격이 오르면 공급량도 오름)

둘의 그래프를 합쳐서 적정가격을 찾을 수 있습니다. (= 균형거래량)

 

경제학에서의 가격(price)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정해집니다.

 

밸류체인: 원자재의 투입과 제품의 생산, 유통, 판매까지 이르는 과정을 뜻하며 이 부분이 인플레이션을 일으킨 요인

경제 시황 진단: 변수 우크라이나 전쟁

임금 스파이럴: 어떤 기업의 임금이 오르면 동종 산업의 임금에 영향을 미쳐서 수평적으로 퍼져나가는 현상

물가에 제일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은 원유가격입니다.

 

채권의 금리가 0%대로 나오면 듀레이션(금리변화에 따른 채권의 리스크)이 맥시멈, 최대가 될 수 있습니다.

금융위기를 일으키는 가장 위험한 요소는? 부채!!

늘어나는 이자로 인하여 소비감소로 이어지면 스태그플레이션, 리세션(Recession), 경기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럼 인플레이션이란 무엇일까요? 물가가 상승하고 돈(화폐)의 가치가 하락하는 것을 뜻합니다.

즉, 돈을 빌려준 사람보다 빌린 사람이 오히려 이득을 보게 되는 상황을 말합니다.

그래서 채권 1%, 2%보다 실물자산 (부동산, 금...)이 더 유리해진 상황이 되었습니다.

반드시 우리는 이럴 때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나오는지를 점검해야 합니다. 그래서 인플레이션을 이길 수 있는 투자를 찾아봐야 합니다.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는 누가 이득을 볼까요?

☞ 물가 인상분 때문에 연금 수령자들 보다 월급자들이 돈을 더 버는 것으로 보입니다.

☞ 서민들보다 부자들이 더 유리합니다. 다양한 실물 투자로 인플레이션 위험을 분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물가상승에 대응 가능) 헤지(Hedge): 앞으로 알지 못하는 가격 변동 위험을 피하기 위한 일종의 안전장치

 

화폐 착각: 돈에 대한 실질 가치가 아닌 명목 가치를 기초로 판단하는 현상

인플레이션은 인식하지 못하는 일종의 세금입니다.

인플레이션을 키우는 요인: ① 지속 기간이 불투명하다 ② 금리가 얼마나 인상될지 예측이 어렵다

불확실한 요인들을 모니터링하며 기다릴 때이고,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냉정히 평가해봐야 할 때입니다.

 

㉮ 섹터 분산: 업종이 서로 다른 종목들에 투자하는 것

㉯ 자산 분산: 자산 유형이 서로 다른 종목들에 투자하는 것 (ex: 주식, 채권...) But, 금리가 올라가고 주가가 내려가는 채권       과 주식이 모두 불안정한 이 시기를, 스태그플레이션

㉰ 대체 자산 분산(대안 자산): 원자재, 금 등 화폐의 대체재 역할을 하는 자산에 투자하는 것

 

물가가 오른 이유는?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으나, 공급이 없음.

공급이 안 되는 이유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연준이 이 시기에 기준 금리 인상 조절을 적절하게 해주어야 하는데 못 하였음

▶ 연준은 매파적으로 바뀌어서 금리 인상을 빠르게 하려고 함

소비가 오른 이유는? 수요가 많아졌고, 금리는 낮아졌고, 물가도 낮고, 자산 가격이 많이 올랐음

But, 현재는 보조금 없고, 금리가 많이 오름, 물가도 많이 오름, 자산 가격이 많이 하락함 그래서 경기침체로 갈 수 있지만  그전에 물가가 먼저 고점을 찍고 내려오는 하향의 흐름이 있을 수 있음.

 

스톱 앤 고 -1970년대 미국의 금리 인상 싸이클: 금리를 잡지 못해서 오히려 더 인상되었었던 사례

우선은 물가를 잡는 데 초점을 둠. 즉 금리 인상은 어쩔 수 없다고 봄.

그럼 금리 인상은 왜 하는가?

1. 인플레이션

2. 기대 인플레이션: 계속 물가 상승이 이어질 현상을 기대하면서 이 상황에서는 물가를 잡을 수 없다.

☞ 일단, 수요를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기대 인플레이션을 제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은 수요 요인이 있지만 공급 요인도 있습니다. 그래서 금리 인상으로 기대 인플레이션을 잡고, 이로 인한 수요를 먼저 잡고 공급은 부족한 거 이상으로 수요를 꺾어 버리는 법이 있습니다. 그러면 경기가 무너지면서(경기침체) 물가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 또 다른 이유는, 한은에서 0.5% 올리면서 2.5% 되었습니다. 이는 미국과의 보조를 맞추기 위함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달러 상승 대비, 환율안정) 현재, 우리나라 소비자 물가 지수 6%까지 올라왔습니다. 역사상 최고 수준 그래서 기준 금리가 인상되었습니다. 그래서 가계부채가 큽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작년 8월부터 인상이 되어서 미국과의 대비 그다지 충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빅 스텝)

금리 인상 안 하고 잡는 방법으로는 외환시장 개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외환 위기 우려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환율로 방어하면서 금리 사이드에서도 보조를 맞춰줘야 합니다. 그러므로 올해 하반기까지 금리 인상은 조금 더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금리 인상을 약 3%까지 보는데, 미국 금리 인상은 3.75%까지 보고 있어서 이 둘의 갭은 현재의 환율 상황으로 보여지는 것입니다.

 

[나의 준비]

달러를 나의 포트폴리오 중 하나의 보험으로 생각하자.

경기 침체가 오고 실물 경제가 둔화한다. 그러면 안전 자산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달러입니다. 채권 투자,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장기 국채도 생각합시다. 단 금리가 고점을 찍을 그 타이밍에 채권을 생각해야 하며, 사더라도 적립식으로 조금씩 조금씩 사야 합니다.

스태그플레이션: 성장이 둔화하고 물가는 오른다? 과도한 건 아니지만 일시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고 보입니다. 이럴 때 초심자는 분산투자가 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계속 지속될 경우 원자재에 투자를 해야 하는데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경기침체로, 물가하락으로 이어져서 원자재 투자한 사람은 단기로 망할 수 있습니다.

즉, 경기침체로 들어가는 순간 원자재 시장은 큰 폭으로 떨어집니다. 그래서 이럴 때는 원자재에도 조금 투자하고, 경기침체를 대비해서 달러나 금에 조금 투자하고, 주식도 이후 실물 경기가 회복되면 좋을 수 있습니다. 채권도 분할 매수로 조금 다가갈 수도 있습니다.

[PLAN]

ⓐ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으로 앞으로 전망하면, 원자재 쪽으로 좀 더 비중중심

ⓑ 경기 침체로 전망하면, 채권을 장기체로 조금씩 분할 매수 & 달러 쟁여두기

ⓒ 앞으로의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전망하면, 주식으로 비중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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