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 (Economics-related Study)

경제기초_용어 & 개념정리(경린이~ 1)

Jins38 2022. 8. 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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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권 금리와 가격

(ex) 채권을 산다 = 정기예금을 든다 (단, 중도해지는 안 됨/ 즉, 채권은 고정금리이다)

채권의 금리가 오르면? 채권의 가격이 내려가게 된다.

금리 하락 = 정기예금 현재 가격 상승 = 채권 가격 상승

 

2. 금리 인상이 단기채, 장기채에 주는 영향

금리가 올라가면 모든 채권(장기채, 단기채) 소유자가 손해

장기채 > 단기채 (영향도)

채권의 금리가 오르면, 단기 채권보다 장기 채권 소유자가 더 큰 영향을 받게 된다.

ex) 최근 장기 금리가 많이 상승-> (미국, 한국) 장기채 투자자들 손해

 

3. 기준금리와 시장금리의 정의

금리 = 돈의 값(돈을 썼을 때 내야 하는 값)

값(price) = 수요와 공급에 의해 정해짐

 

수요가 증가하고 공급이 줄어들면, 금리가 올라가고

수요가 줄어들고 공급이 많아지면, 금리는 내려간다. 저금리시대 

 

시장금리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

기준금리란, 중앙은행이 통제하는 금리

 

4. 화폐의 공신력과 구축효과의 정의

공신력을 늘리기 위해 담보물 - 예전에는 금을 담보로 하여 금본위 화폐 제도 - 지금은 국가의 신용을 담보로 화폐를 만듦

중앙은행은 초단기 국채를 담보로만 한다. 그래서 화폐 공신력의 가치는 올라감. 이게 기준금리 의미

*연방준비제도(Fed): 미국의 중앙은행 제도

 

정부의 자금 조달법: 1. 증세를 통한 조달 2. 국채 발행 후 돈을 빌림

국가가 자금 수요를 크게 늘리면 금리(자금의 값)가 크게 올라간다.

그래서 요즘 시장금리는 국가의 재정 지출과 연결되어있다. 구축효과

 

5. 한국은행의 목표 (물가 안정과 금융 안정)

한국은행의 목표는 물가안정이다. (= 화폐 가치의 안정) & 금융 안정

인플레이션: 물가 상승, 화폐 가치 하락

화폐의 가치를 좌우하는 물가, 리스크가 매우 크다

 

*금융 안정의 이유

1. 버블의 붕괴가 경기 침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2. 금융 시장이 너무 침체한 경우

-> 버블로 실물 경기를 망칠 수 있기 때문에 or 구매력의 보존을 유지해주기 위해

-> 물가가 오를 때는 금리인상, 물가가 내려갈 때는 금리인하

 

6. 코로나 상황에서 한국은행의 대처

금리 인하-> 투자 상승-> 고용 상승-> 근로자의 소득 인상-> 개인의 소비 상승-> 경기의 회복 루틴이었으나, 코로나 상황이 발생하면서 투자 X, 자산시장으로 유입되어 자산 가격이 상승하는 문제가 발생 + 경기 침체

금리를 인상하면서 자산 가격을 제어 해야 하며 반대로 금리를 낮춰야지 경기 회복에 대응할 수 있다. 

그래서 일단은 상황을 지켜봐야 함으로 기준 금리를 동결

(시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일정 기간 금리 동결 & 특수한 상황인 코로나로 Step이 꼬여서 자산 가격 및 경기 상황 반대상황)

 

7. 금리 인하의 부작용

금리 = 돈의 값

금리가 낮아지면, 돈에 대한 수요(대출)가 늘어난다.

-> 가게 주체들의 대출에 부채가 굉장히 늘어나게 된다. (역시, 저금리도 부채를 늘리는 역할을 한다.)

-> 가게 부채 총액이 늘어났기 때문이고 중장기경제에 부담이 된다.

 

자산 매각, 대량의 원화 확보, 달러 구매, 자본 유출로 이어짐

그러면 수입 물가가 높아지면서 인플레이션이 찾아옴

 

8. 실효 하한의 의미

실효: 실질적인 효과

하한: (사라지는) 내릴 수 있는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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