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F란?
: 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 거래되는 펀드이다)
→ 주식처럼 상장되어 거래되기 때문에 주식과 펀드의 장점이 결합된 하이브리드형 투자상품이다.
▷ETF의 장·단점
[장점]
① 소액분산 투자가 가능하다.
② 비용이 싸다.
보수가 매우 저렴한 편인데 그 이유는 어떠한 지수를 정해놓고 따라가도록 자동으로 세팅해서 인건비는 들지 않고 싸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장기투자, 분산투자, 간접투자, 저비용투자 이 4가지를 할 수 있게 해준다.
③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다.
실시간 가격 변동 상황에서 변동된 가격으로 사고팔 수 있다. 그러므로, 환금성이 높다.
◎ 환금성: 어떠한 상품이 현금으로 되는 시간이 짧다.
④ 어려운 투자를 쉽게 만들어 준다.
⑤ 투명하다.
[단점]
① 오차가 있다.
많은 변수가 모여 크고 작은 오차들이 발생하는 것
② 상장폐지가 될 수 있다.
▷ ETF의 종류
① 시장 ETF: 시장 전체를 ETF로 만들어서 이거 하나만 사면 그 시장 전체를 사는 효과를 만들어준다.
② 섹터 ETF: 업종별로 구분해서 비슷한 업종에 있는 기업들을 묶어놓은 것
③ 스타일 ETF: 주식이 가지고 있는 스타일별로 묶을 수 있다. Ex) 대형주, 가치주, 고배당, 배당성장 등
④ 채권 ETF: Ex) 국채, 회사채, 단기채권, 미국 국채 등
⑤ 파생형 ETF: 선물이나 옵션을 말한다. Ex) 레버리지, 인버스
⑥ 원자재 ETF: 금, 원유, 은, 구리 등 가격변동 있고 투자성이 있다.
⑦ 테마 ETF: 테마에 엮이는 기업들을 묶어 놓은 것으로 시대의 변화, 트렌드의 변화에 발맞춰 투자를 할 수 있다.
Ex) 2차전지, ESG, 메타버스 등
▷ 좋은 ETF를 고르는 방법
: 높은 지수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기초지수를 잘 따라가는 것이다.
◈ 높을수록 좋은 것 세 가지:
⊙ 순자산: 모든 걸 다 모아놓은 크기
⊙ 거래량: 거래량이 많아야 내가 원하는 가격으로 바로바로 거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수익률: 작은 차이들이 모여 큰 차이가 되었다는 걸 보여주는 결과이다.
◈ 낮을수록 좋은 것 세 가지:
⊙ 괴리율: 주가와 순자산가치의 차이를 뜻한다. (투자자들이 사고파는 심리 때문에 생기는 차이)
ETF만의 시가총액은 순자산을 말하며, 이것을 ETF의 주식 수로 나누면 ETF 한 주가 가지고 있는 순자산의 가치가 나온다. → NAV (Net Asset Value) 순자산가치
⊙ 추적오차: 기초지수를 쫓아가지 못하는 정도이다. 생기는 이유는 운용 시 발생하는 각종 비용, 복제 방법의 차이, 환율 변동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그러므로 ETF만의 자체적으로 생기는 것.
⊙ 보수
'E.S (Economics-related Stud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플레이션 정점? (4) | 2022.09.28 |
---|---|
유로존의 금리인상 (0) | 2022.09.06 |
경제기초_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진행과정 (2) | 2022.09.02 |
부자되는 경제읽기 7 (0) | 2022.08.30 |
부자되는 경제읽기 6 (2) | 2022.08.27 |